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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불량( 까만 보푸라기 계속 나옴)인 제품을 또 받았네요.
처음 개봉했을 때 부터 까만 실 보푸라기가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 많이 나오는거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어야했는데
겉에 보푸라기가 묻은 게 떨어진다 생각했어요. 그것도 지나치게 많았지만. 손 세탁하면서 끝도 없이 계속 나오는 보푸라기를 보고 불량이구나 하고 문의 게시판에 사진첨부하여 글 남겼습니다. 상담사분이 전화주셔서 불량인것 같다 하셨고 제품 다시 보내며 교환신청했습니다. 제품 라인 자체가 문제라면 우려된다 말하니 꼼꼼히 확인 후 보내주신다고 했고 믿고 교환신청했습니다.그리고 오늘 상품이 왔고. 받아본 제품은 겉 표면에 보푸라기가 심하게 올라와있고 털면 여전히 까만 보푸라기 떨어지는 옷 입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옷 뒤집어 보니. 겨드랑이 마감처리가 삐져나와있는 모양이 제가 처음 받은 상품과 흡사하더군요.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반품 신청했습니다
제품이 불량이 아니라 생각해서 상품을 세탁 후 다려서 다시 저에게 보낸건가요?
아니면 모든 상품이 그런가요?
저는 오늘 상품 받아보기 전까지는 리희에 대한 신뢰가 높았습니다. 실망스러운 마음보다 믿을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 곳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참..어이도 없고 씁쓸하네요
상담사 분께 해당 건 처리한 분 전화요청을 했습니다. 전화가 올지고 알 수 없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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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전화받았습니다.
보낸거 다시 보낸건 아니고 새 제품이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보유하신 제품에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반품 신청했습니다. 정보 공유 차 추가 합니다.